안녕하세요. 반올림에서 삼성 안에 민주노조가 제대로 서기 바라는 마음에서 어려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집행부는 반성은커녕, 반올림이 호소문을 삭제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엄중히 통지" 한다고 합니다. 삼성으로부터도 받아보지 못한 공문에입니다.
어제 노동절 폭우 속에도 민주노조를 원하는 이들이 서울과 울산, 전국에서 많이들 서명에 동참 하였습니다.
반올림은 2025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다큐멘터리 <무색무취> GV를 하러 전주를 갑니다. 반도체 산업 노동자들의 직업병 피해가 여전하며, 제대로된 노동조합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얘기하려 합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집행부는 조합원에 대한 부당 징계를 철회를 위한 연서명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당징계 없는 세상, #전삼노_부당징계_철회하라 노조원이 노조를 믿을 수 있게 #민주노조는_노동자와_연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