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ers for the Health And Rights of People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 has created an English and Chinese bulletin board on the SHARPS website and is adding materials.
We look forward to promoting more of our SHARPS activities internationally.
생생한 현장증언을 통해 노동자 건강권을 위하여 노동조합들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다만 현재의 노동조합법으로는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결코 보장할 수 없기에 절박한 호소들이 이어졌습니다.
#하청노동자의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위해서는 노동 안전의 실질적 지배력을 갖고 있는 원청과의 단체교섭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노동조합법 2조는 꼭 개정되어야 한다는것 #택배노동자들은 아직도 여전히 주당 70시간을 넘는 장시간노동에 시달리고 있는데 원청과의 단체교섭을 통해서 만이 개선 될 수 있다는 것
#노조법2조3조개정이 조속히 이뤄져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들도 건강하게 일할 권리 만들고자 한다는 것 #한국타이어 회사측은 정당한 작업중지권을 행사한 노조 지회장등에 9천만원이라는 손해배상을 청구했답니다 .현장의 위험한 상황으로 인한 작업중지를 하였다는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어떻게 보장받을 수 있는지. 노조법 3조 개정해야 합니다.
#노조법이 강화되어야 현장의 노동자들의 건강권도 지켜질 수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기자회견에 많은 이들이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인권교육
<유한공고에서 진행한 노동인권교육>
교육을 갈 땐 늘 반올림 티셔츠를 입고 갑니다. 아프지 않고 노동인권이 잘 지켜지는 일터에서 앞으로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습니다. 학생들과 사탕을 먹으며 사탕이 만들어지기까지 노동을 생각했습니다.
<고려대 수레바퀴 기획강연>
5월 10일에 고려대 중앙동아리 정치경제학 연구회 수레바퀴에서 마련한 <문제를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기획강좌에 다녀왔습니다. 강연제안서부터 강연 준비, 후기까지 진지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거리에서 또 날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 책모임은 <문제를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 책이라 합니다. 근처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말 '지구의 날 행사'를 연 알맹상점에 다녀왔습니다. 기부금 통을 보고도 계산만 하고 나왔데요, 알맹상점 인스타를 보다 깜짝 놀랐네요. 고맙게도 반올림에 후원 하시겠다는 말씀! 감사합니다~후원의 뜻 잘 실천하며 활동하겠습니다.
후원리워드 안내
반올림 반소매 티셔츠와 후드티 100(L), 105(XL) 사이즈를 추가주문하였습니다, 오래 입어 로고가 낡았다면 이번에 다시 장만하시면 어떨까요. 따로 문의주세요^^ 그간 문제의식 없이 썼던 반팔티가 장애인에게 실례라는 지적을 받고 반소매티로 수정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반올림도 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